'국민사형투표', 첫방 3시간 전 편성변경…"태풍 카눈 특보, 연속방송 NO"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국민사형투표' 첫 방송 편성이 변경됐다.

10일 SBS 측은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의 편성 변경 소식을 전했다.

SBS 측은 "오늘 밤 9시에 첫 방송 예정이었던 '국민사형투표' 1회가 태풍 카눈 특보 편성으로 인해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속 방송 예정이었던 2회는 17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시청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오늘(10일) 첫 방송되는 '국민사형투표'는 기존 1회, 2회 연속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첫방 3시간 전인 오후 6시. 태풍 카눈 특보 편성으로 인해 시간을 변경하게 됐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사진=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