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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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덕 허치슨, 16세 소녀와 결혼?

기사입력 2011.06.21 20:43 / 기사수정 2011.06.21 20:44

강정석 기자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강정석기자] 미국 할리우드 배우 덕 허치슨(51)이 16세 소녀 코트니 스턴든을 아내로 맞아 화제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35살로 지난 달 20일, 덕 허치슨과 코트니 스터든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스터든은 결혼이 불가능한 미성년자이지만 부모의 동의만 있으면 결혼이 가능한 라스베가스에서 혼인 신고를 하고 허치슨과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허치슨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 앞으로도 스터든 같은 여자는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며 어린 신부를 향한 과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허치슨은 영화 '베트맨4', '그린마일', '콘에어', '아이엠샘'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국내에서는 미국 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 ⓒ e온라인닷컴 홈페이지 캡처]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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