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1 09:55 / 기사수정 2011.06.21 09:55
- 6월 21일 오전 9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1박2일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였던 배우 김정태의 특이한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태는 자신의 쇼핑몰 '김정태 의상실'에서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하고 있다.
▶ 명품배우 김정태 '수석 디자이너' 자리까지 꿰차다
배우 김정태의 특이한 이력이 공개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몰고 있다.
무서운 외모와 극중배역과는 달리 타고난 예능감으로 '1박 2일'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김정태가 '김정태 의상실'이라는 온라인 쇼핑몰의 수석 디자이너로도 역임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 김정태는 최근 자신이 오픈한 남성복 쇼핑몰 '김정태 의상실'에서 직접 수석 디자이너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직접 핏팅 모델로 등장해 특유의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모델컷에서 선보인 패션 감각과 끼 넘치는 포즈로 김정태의 디자이너로서와 모델로서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환호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노래에 요리에 이젠 디자인까지", "앙드레김 따라잡을 기세", "뭐든 다 빵빵 터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정태는 자신의 SNS 트위터에 "1박2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찍는 영화, 드라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들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재치있는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 법무부에서 성범죄자 신상공개 제도를 실시한다. 우편의 경우, 성범죄자의 거주지역 주변 19세 미만 자녀가 있는 세대에 신상정보고지서가 발송되며, 인터넷 사이트로는 성범죄자의 거주지역을 확인할 수 있는 제도이다.
▶ 성범죄자 신상공개 '이웃에 성범죄자가 삽니다'
성폭력 범죄자와 같은 지역에 사는 주민에게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제도가 첫 시행된다.
법무부는 21일부터 성범죄자가 실제 거주하고 있는 읍·면·동 지역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이 있는 세대에 '신상정보고지서'를 우편 발송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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