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9:09

[이 시각 헤드라인] 소녀시대 과거사진, 신세경 종현 결별

기사입력 2011.06.21 07:55

온라인뉴스팀 기자

- 6월 21일 오전 7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지난 2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 '논란의 중심에 선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성형 논란을 겪고 있는 스타들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짐.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보여주며 조금씩 달라진 모습이 비교돼 많은 의혹을 낳음

▶ '소녀시대' 과거 모습, 네티즌 "많이 다르네"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논란의 중심에 선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성형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스타들을 탐색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소녀시대' 멤버들이었다. 과거 사진 속 써니, 티파니, 수영은 지금의 예쁘고 세련된 외모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띄고 있다.
 
이날 '연예플러스' 측은 "이들은 과거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지금의 모습과 조금씩 다르다는 이유로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예쁘면 됐지", "소시도 역시 많이 다듬었군", "몇몇은 기적인데?"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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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자연미인이죠?" - 대답은 뭘까요… // ID : ohya****
 
"태연이 역시 에이스군" - 가장 자기 얼굴이 유지되었군 // ID : 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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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세경이 지난 20일 소속사를 통해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종현과 결별했다고 공식 인정해 관심이 집중됨.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0월께 교제를 시작해 스케줄 틈틈이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 갔던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주 만나기 어려워 관계가 소원해져 친구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함

▶ 종현-신세경, 8개월만에 결국 결별의 길로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21)과 배우 신세경(21)이 열애를 공개 한지 8개월 만에 이별했다.

파파라치 사진으로 공개된 동갑내기 커플 종현과 신세경은 각기 서로 바쁜 일정 탓에 만남을 유지하기 힘든 상태로 자연스레 이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각자 바쁜 활동으로 인해 만남이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이별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으며,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또한 "어린 친구들이 각자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주 만나기 힘들었던 것이 결별의 원인으로 보인다"며 "친구로 남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10월 파파라치에 의해 심야데이트 장면이 공개되면서 공개 열애를 했던 종현과 신세경은 팬들의 질투가 심한 아이돌 커플 중 몇 안 되는 사랑받던 커플이어서 이들의 이별은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종현이 속해 있는 그룹 '샤이니'는 SM 타운 프랑스 공연을 마치고 영국 런던에서도 '비틀즈'의 성전이라 일컬어지는 에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비공개 공연을 진행해 유럽에서도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으며, 신세경은 영화 '푸른소금'과 ' 비상: 태양 가까이' 영화 두 편 연속 촬영하고 이어 오는 9월 28일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로 장혁, 한석규와 함께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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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헤어지는데" - 좋은 친구가 어딨냐. 다 헤어지면 남남이지 // ID : actt****
 
"사랑이 쉬운 거구나" -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결별하기로 했다… 얼굴 볼 시간이 없어서 헤어지기로 했다? 사랑하는 연인 관계에도 보기 드문 이유 중 하나군 // ID : k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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