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손나은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한 수영장에서 오렌지색 니트 소재의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뒤태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요 핫걸 낭니 안돼 옷 입어!!!!!! 낭니 지켜", "언니 뭐해요", "공주 따스한 휴가 보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 지난해 4월 탈퇴했다. 이후 지난 2월 JTBC 드라마 '대행사'에 출연, 현재 새 드라마 '멜로하우스'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
사진=손나은, 엑스포츠뉴스 DB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