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현무가 손흥민과 인터뷰를 나눈 후기를 밝혔다.
30일 오후 전현무는 "스타는 실력으로 증명되지만 진정한 스타는 실력을 넘어 인터뷰로 완성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손흥민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현무는 손흥민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에 친필 사인을 받아 부러움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겸손함의 깊이와 인성의 크기에 감탄한 하루"라고 덧붙이며 손흥민의 인성을 칭찬해 더욱 호기심을 유발한다.
전현무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부러워요", "둘 다 월클이넹"," 너무 멋있는 두 분이 함께 있다니", "이미 손흥민 눈에서 선함이 뚝뚝"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전현무는 TV조선 '조선체육회'를 통해 손흥민과 나눈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전현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