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좋아 좋아'가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이찬원의 정규 1집 'ONE'의 마지막 트랙인 '좋아 좋아'는 최근 유튜브 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2월 20일 처음 공개된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무한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이 작품은 같은 앨범에 수록된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의 연규성 작곡가가 작업한 곡으로, 이찬원의 청량한 보이스에 특화된 따뜻한 멜로디와 경쾌한 셔플 리듬이 매력적이다.
이에, 이 노래는 음원은 물론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사랑을 받으며 7월 27일 기준 2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이웃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리고 이찬원의 기부 소식을 접한 그의 팬들 역시 1억 6천여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찬원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