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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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서 남자로…트레저,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 '보나보나'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3.07.28 18:0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트레저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노래했다. 

트레저는 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REBOOT(리부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ONA BONA(보나 보나)'를 포함한 수록곡 모두를 공개했다. 

'보나 보나'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Born To Love You'를 담고 있다.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보나 보나'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트레저의 성숙해진 면모를 볼 수 있다.

함께 공개된 '보나 보나' 뮤직비디오 역시 세련된 스타일의 멤버들과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볼거리를 전한다. 특히 한층 성장한 보컬라인과 랩 라인의 조화는 10개월이라는 공백의 기다림을 충분히 상쇄시킨다. 



이 밖에도 트레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인 성장과 기량을 충분히 담아냈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부터 아사히, 준규 등은 이번 앨범 크레딧의 작사부터 작곡까지 다양한 분야에 이름을 올려 역량을 과시했다. 

또한 빅마마 이영현은 수록곡 'G.O.A.T'에 피처링으로 참여, 이찬혁은 수록곡 '원더랜드' 작사와 작곡 등을 하며 다채로운 구성에 함께 했다.

10개월이라는 공백을 깨고 돌아온 트레저는 음악적인 성숙 뿐만 아니라 강렬한 남성미까지 갖추며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한층 더 비상할 트레저의 이후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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