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유명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출산 근황을 전했다.
28일 헤이지니는 "2023.07.27 여러분 지니는 어제 마지막으로 수술 전 뱃속에 있는 토토와 함께 사진 남기고 토토를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충충이는 꼭 드래곤볼에서 나온 퓨전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ㅋㅋㅋㅋ) 다행히 토토도 저도 너무 건강해요"라고 전했다.
헤이지니는 "재밌는 이야기,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너무 많지만ㅎㅎ 병원에 있는 동안은 회복에 힘써볼게요!!! 축하와 함께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지니는 출산 전 만삭의 몸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키즈 유튜버라 좋은 엄마, 재밌는 친구 같은 엄마가 되어 줄 것 같아요", "순산 축하드려요", "토토 얼굴 귀여울 것 같아요",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헤이지니는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 36주까지 자분과 제왕을 고민하다가 결국 제왕을 하게 됐다"며 제왕절개로 출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헤이지니의 유튜브 채널은 366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사진=헤이지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