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04

[이 시각 헤드라인] 김정태 "김 쉐프 등극", 올 들어 첫 폭염

기사입력 2011.06.20 09:53 / 기사수정 2011.06.20 09:53

온라인뉴스팀 기자
-  6월 20일 오전 9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배우 김정태가 전문가 못지않은 현란한 밀가루 반죽으로 오징어-된장 칼국수를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1박 2일' 김정태, 연기 못지않은 요리 솜씨 "김 쉐프 등극"



배우 김정태가 의외의 음식 솜씨를 발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명품조연 특집'편이 방송됐다.

김정태 외에도 성지루, 성동일, 안길강, 조성하, 고창석 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야생 적응기를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서 김정태는 특유의 재치와 순발력을 보여줘 '예능 늦둥이'로 떠오르며  '1박 2일'의 제7멤버로 급부상했다.

또한, 전문가 못지않은 현란한 밀가루 반죽으로 오징어-된장 칼국수를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들도 감탄하며  김정태는 '김 쉐프'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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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보고 팬됐어요" - 김정태 씨 이전에 출연한 작품도 찾아서 봐야겠어요. // ID :  flsk****

▶ "명품 조연편" - 너무 재밌었어요. 앞으로 당분간은 특집편 안한다던데.. 여배우편이랑 명품 조연편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제 끝나서 아쉬워요.  // ID : 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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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전주 32도, 대전 31도, 광주와 대구 30도, 특히 서울과 춘천의 낮 최고기온은 올들어 가장 높은 33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며 올 들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 올 들어 첫 폭염특보…"야외활동 줄여야"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20일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서울과 경기기역을 비롯해 강원영서, 전북 등 전국 곳곳에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전망될 때 내려진다.

20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전주 32도, 대전 31도, 광주와 대구 30도, 특히 서울과 춘천의 낮 최고기온은 올들어 가장 높은 33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고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불볕더위는 동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불어온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푄 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푄 현상은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해지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태백산맥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4~5도 높은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하지만 이번 더위는 이번 주 중반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현재 제주도 상공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북상해 22일(수) 중부지방을 23일(목)~24일(금)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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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좀 와라 제발  // ID : jk04****
▶ "너무 더워졌어 갑자기" - 오늘 폭염이라니,, 쓰러지는 사람이 생기겠군,, 조심해야겠어  // ID : el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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