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0 09:20 / 기사수정 2011.06.20 09:2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배우 한혜진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사이에서 '키 굴욕'을 당해 땅꼬마가 되어 버렸다.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 배우 김성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베트남으로 지성오빠 자선축구 갔을 때~ 혜진언니를 좋아하는 선수들 언니 예뻐!!"라는 글과 함께 한혜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주영을 비롯한 정조국, 기성용, 이청용 등 현재 세계 각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한혜진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한혜진은 "내가 좋아라 했던 선수들. 나 완전 땅꼬마야"라는 글을 덧붙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 땅꼬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혜진씨 완전 땅꼬마가 돼버려서 귀엽다", "한혜진 땅꼬마 되도 부럽네", "나도 저 사이에 한번 껴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김성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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