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런던 비틀즈 '애비로드 스튜디오'서 공연 "아시아 최초"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그룹 샤이니가 영국 런던에서 일본 데뷔 기념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샤이니(SHINee)가 19일 (현지시각) '비틀즈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은  일본 정식 데뷔를 기념하는 라이브 이벤트 '제팬 데뷔 프리미엄 리셉션 인 런던(JAPAN DEBUT PREMIUM RECEPTION in LONDON)'무대다.

특히 샤이니가 공연하는 애비로드 스튜디오는 비틀즈가 녹음한 스튜디오이자 그들의 앨범 'Abbey Road'의 재킷 사진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지금까지 라이브 공연을 펼친 가수는 스티비 원더, 브라이언 아담스등 세계적인 뮤지션들뿐으로 샤이니는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게 되는거라 더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 에스엠타운에서는 이번 라이브 영상뿐만 아니라 일본 데뷔 무대를 준비하는 샤이니 멤버들의 모습과 공연 현장 사진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중인 샤이니 화이팅", "비틀즈 하면 생각나는 애비로드 스튜디오서 직접 공연하다니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영국 현지 언론뿐 아니라 일본 언론사도 참여하며, 일본 후지TV는 독점으로 샤이니 공연이 중계한다.

[사진 = 샤이니 ⓒ SM 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