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남창희가 유재석과 강호동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프렌치토스트와 핑계고 제작진│실비집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남창희는 새 콘텐츠 '실비집' 론칭을 맞아 '핑계고' 제작진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는 남창희가 집으로 손님들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다.
첫 회 게스트로 '핑계고' 제작진이 나선 가운데, 남창희는 부라타 치즈 샐러드부터 라구 파스타, 프렌치토스트 등 먹음직스러운 한 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요리하던 중, 남창희는 유재석과 강호동, 두 사람과 일을 해봤다는 제작진에게 "같이 일해보니까 어떠냐"고 물었다. 제작진은 이에 "스타일이 다른데 또 되게 비슷한 느낌"이라고 답했다.
남창희는 "(강)호동이 형은 생각보다 더 다정하고 (유)재석이 형은 생각보다 조금 더 차갑다"면서 "재석이 형은 따뜻할 것 같은데 카리스마가 있다. 그래서 두 분이 그 온도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