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이화선 턱돌이 애정표현, 유희열 우쭐 발언

-  6월 18일 오후 3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배우 이화선이 17일 서울 목동 야구 경기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구자로 나서 시구를 한 후 턱돌이에게 키스 포즈 후 다정한 포옹을 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 이화선, "턱돌이는 내 남자" 애정표현 눈길

배우 이화선이 넥센 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에게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화선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턱돌이는 이제 내남자~ 롯데 팬들 응원 열기 대박! 롯데도 좋지만 오늘은 꼭 넥센 이겨라! 2연승 가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이화선은 턱돌이를 꼭 끌어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화선은 지난 17일 서울 목동 야구 경기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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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돌이가..부럽네" - 잘해보셔유..턱돌이님...ㅎㅎㅎㅎㅎㅎㅎㅎ  // ID : yaxi****
▶ "부럽다" - 내가 턱돌이가 되고싶다 // ID : mh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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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장기하에게 유희열은 으스대며 "기하야, 이제 너 날 경외하니?"라며 농담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유희열 '우쭐', 장기하에 "너 나 경외하니?"

장기하를 향한 유희열의 '우쭐' 발언이 화제를 몰고 있다.

장기하는 17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지난 100회 특집 'The Musician'편에 대해 장기하가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말하자, 유희열은 으스대며 "기하야, 이제 너 날 경외하니?"라며 농담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60, 70년대 한국 가요의 재해석에 남다른 장기를 가진 '장기하와 얼굴들'은 기타 함춘호, 베이스 신현권, 드럼 배수연, 아코디언 심성락 등 쟁쟁한 연주자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던 <유희열의 스케치북> 'The Musician' 편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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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열 노래실력이랑 차인표 닮은 얼굴때문에 비쥬얼 가수라고 오해 많이 하는데" 은근히 작곡실력도 최고다. 외모가 실력을 죽이는 대표적 케이스다 // ID : elde****
▶ "유희열씨의 허세에 모두가 잠든 새벽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유희열씨의 약간은 능글맞고 담백한 진행이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스케치북 잘 이끌어주세요^^ 장기하씨도 이번 노래 너무 좋았어요.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신것 같아요 노래스타일도 그렇고, 이번앨범 대박 나시길 바래요 ^^ 화이팅 // ID : 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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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