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새로운 극장 문화를 주도하는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 씨네Q(대표 이경선)가 오는 21일 멀티플렉스 최초로 칼로커트와의 협업을 통해 마시면서 다이어트가 가능한 칼로커트 부스터 에이드 메뉴를 출시한다.
씨네Q가 출시한 부스터 에이드는 칼로커트의 신제품인 부스터워터를 기반으로 개발하여, 레몬의 상큼함과 청량감이 특징이다.
그동안 멀티플렉스에서 비건 및 저칼로리 메뉴를 구성한 적은 있었지만 다이어트 기능성 음료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스터워터는 국내 최초로 '굶지 않고 먹으면서 뺀다'는 슬로건으로 다이어트 업계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칼로커트에서 12년 만에 출시한 다이어트 제품으로, 1일 2회 식전에 물에 타서 섭취하는 형태이다.
최근 와디즈 펀딩 시 3857% 초과 달성을 기록하는 등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씨네Q의 부스터 에이드는 박스로만 구매할 수 있는 기존 제품을 1회분으로 이용 가능해 가격과 칼로리 부담을 모두 줄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씨네Q는 부스터 에이드 론칭을 맞아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부스터 에이드 단품 혹은 콤보 구매 시, 1천 원 할인이 적용된다. 또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누적판매 6400만포 이상을 기록한 칼로커트 제품 3일 체험분과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씨네Q 운영기획팀 박민용 팀장은 "최근 건강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가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을 반영해 이번 신제품 콜라보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부스터 에이드의 판매 및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씨네Q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씨네Q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