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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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차 김태희, 프로야구 첫 시구

기사입력 2011.06.18 12:12 / 기사수정 2011.06.18 12: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김태희가 데뷔 10년 만에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김태희는 6월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11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K와이번즈의 경기에서 LG 유니폼을 입고 나와 시구자로 나선다.

이는 2002년 데뷔한 김태희의 첫 시구라 의미를 갖는다. 현재 김태희는 LG전자 모델로 이를 계기로 첫 시구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특별한 시구 연습을 하고 있지 않지만 김태희가 워낙에 뛰어난 운동실력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가 시구를 하다니 믿기지 않네", "워낙 운동신경 뛰어나다고 하는데 완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태희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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