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8 05:29 / 기사수정 2011.06.18 05:2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장기하를 향한 유희열의 '우쭐' 발언이 화제를 몰고 있다.
장기하는 17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지난 100회 특집 'The Musician'편에 대해 장기하가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말하자, 유희열은 으스대며 "기하야, 이제 너 날 경외하니?"라며 농담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60, 70년대 한국 가요의 재해석에 남다른 장기를 가진 '장기하와 얼굴들'은 기타 함춘호, 베이스 신현권, 드럼 배수연, 아코디언 심성락 등 쟁쟁한 연주자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던 <유희열의 스케치북> 'The Musician' 편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외에 백지영, 유리상자, 서영은, 김그림, 장재인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두루두루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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