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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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팬페이지] 예전같지 않은 고창성, 괜찮을까요?

기사입력 2011.06.18 08:21 / 기사수정 2011.06.18 08:21

두산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두산의 필승 불펜 요원인 고창성선수가 요즘 영 이전같지 않아 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고창성선수의 올시즌 방어율은 현재까지 4.1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까지 15개의 볼넷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지난 2009년, 2010년 시즌 전체에 기록한 볼넷이 각각 14개, 16개인 것을 봤을때 올시즌의 볼넷 개수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항상 중요할때 등장하는 고창성선수지만 올시즌은 볼넷으로 주자를 많이 낸 후 피안타까지 겹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고창성선수가 어떻게 던져줬는지 모두 알고있으니 무작정 고창성선수를 탓할 수도 없는 상황이죠. 또, 현재 두산의 선발진들이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지 못하고 있기도 하구요.


팬들은 "고창성은 추격조보다는 딱 필승조 스타일이다", "고창성 혹사된게 얼만데ㅠㅠ 좀 쉬었으면 좋겠네", "고창성 이렇게 무너질까봐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창성선수 이대로 괜찮을까요?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고창성 ⓒ 엑스포츠뉴스 DB]



두산 논객 : S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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