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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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치-이병규 '멋진 남자들의 뜨거운 포옹~'[포토]

기사입력 2011.06.17 21:16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8회초 2사 2, 3루 상황에서 SK 이호준의 우익수 깊은 파울 타구를 펜스까지 쫒아가 잡아낸 LG 이병규에게 벤자민 주키치가 고마움의 표현을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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