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조각 같은 미모를 뽐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김혜수는 "#조춘자 #밀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언니 인형같아요", "사랑해요", "너무 예쁘다", "트루 러브", "춘자 씨 아름다우십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에서 조춘자 역을 맡았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배우 염정아, 고민시, 조인성 등과 함께 출연한다.
사진=김혜수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