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배우 김소연이 근황을 알렸다.
18일 김소연은 별다른 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핑크색 반소매 티셔츠와 함께 회색 버킷햇을 눌러 쓰고 있다. 김소연은 자연스러운 패션과 함께 턱을 괸 포즈로 일상을 보여줬다.
먼 곳을 응시하는 김소연의 모습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소연은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일상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보고 싶어요", "인간 벚꽃이다", "이 패션에 우아할 수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배우 이상우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tvN '구미호뎐1938'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 = 김소연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