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또 반하겠네…"자존감 너무 올라가" 자화자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다른 패션 센스로 이목을 모았다.

김나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 명품 브랜드 컬렉션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나영은 "오늘 백화점에 바캉스 왔다. 여기 마음껏 수영 좀 해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나영은 V 브랜드 신제품을 입어보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나영은 "너무 입어보고 싶었다"며 "나 왜 이렇게 잘 어울리죠? 바비가 공적인 업무 보러 가는 느낌 같다"라고 입담을 뽐냈다.

또 다른 룩을 입어본 김나영은 "나 너무 고풍스럽다. 우아하다. 되게 자신감 있는 현대 여성의 표본 아니냐. 베스트 룩인 것 같다. 여기까지 달려온 이유가 있다. 이 룩을 만나기 위해서인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나영은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뒤 "영화 속에 나오는 사람 같지 않나. 너무 멋있다"며 "지금 내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든다. 자존감이 너무 올라갔다. 그냥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나영의 남다른 패션 센스에 박수가 쏟아졌고, 김나영은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필터TV'캡처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