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울 엄마' 무대가 '레전드 케이팝' 유튜브 채널에서 1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찬원은 지난 6월 3일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진성 편에서 '울 엄마'를 재해석,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그의 퍼포먼스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깊은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
이 무대를 지켜본 원곡자 진성은 이찬원을 "트로트계를 맡길 수 있는 대들보"라며 극찬했다.
방송 후, 이찬원의 '울 엄마' 영상 가로 직캠 영상이 큰 인기를 끌어 100만 뷰를 돌파했다. 그리고 가로 직캠보다 나중에 공개된 '레전드 케이팝' 채널 영상도 최근 100만 뷰를 넘어섰다.
현재 '울 엄마' 무대는 관련 공식 영상 도합 250만 뷰를 넘어선 상태. 이러한 기록 행진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수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이찬원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레전드 케이팝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