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리스펙 페스티벌 2023' 블라인드 티켓이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기분 좋은 밴드 사운드로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 ‘리스펙 페스티벌 2023(RESFFECT FESTIVAL 2023)’이 돌아온다. 지난 해 크러쉬, 이영지, 로꼬, 케이시 등 역대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감동을 전했던 ‘리스펙 페스티벌 2023’의 컴백 소식에 라인업 공개 전 블라인드 티켓이 전랑 매진됐다.
‘리스펙 페스티벌 2023’은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13시부터 21시 30분까지 오랫동안 진행된다. 스탠딩존과 피크닉존으로 구분되어 있어 스탠딩으로 공연을 관람하다가 피크닉존으로 이동해 돗자리에서 잠시 쉬거나 공연장 내에 마련된 다양한 부스들을 방문해 또다른 즐길거리를 찾을 수도 있다.
주최사 엠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4일 1차 라인업 공개를 시작으로 공연 전까지 순차적으로 전체 라인업을 공개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도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인만큼 ‘리스펙 페스티벌 2023’에 대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리스펙 페스티벌 2023’은 오늘(14일) 1차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앰플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