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41명 프로필 공개…임서원·권채원도 출연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유니버스 티켓'에서 소녀들의 1차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SBS '유니버스 티켓'이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참가자 82명 중 41명의 다양한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유니버스 티켓'은 초대형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SBS 최초'로 방송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기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유니버스 티켓'에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소녀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특히 사진 속에는 트로트 가수 임서원이 있어, 더욱 관심이 쏠렸다. 더불어 그룹 다이아 출신의 권채원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걸그룹 그리고 리듬체조 선수 출신 참가자까지 포함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니버스 티켓'은 남은 41명 소녀들의 사진을 17일 오픈할 예정이다. 이후 19일 소녀들의 프로필 영상 오픈과 함께 SBS 공식 홈페이지 및 팬캐스트에서 사전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투표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된다. '유니버스 티켓'에서 최종 선발되는 소녀들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에서의 최종 멤버로 데뷔하게 되는 8일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2년 6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 SBS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