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김혜수는 "#밀수 #조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사자 머리에 레트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바비 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가만히 문에 기대어 서 있는 모습조차 감탄을 자아내기도.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바비인형같아요 언니", "영화 '바비' 캐스팅을 잘못했어. 우리 혜수언니가 바비인데", "말이 안 나올 정도", "인형이냐", "혜수누나는 이런 필터 필요 없는데"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밀수'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김혜수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