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의 시즌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한국판 수사 공조극의 새로운 장을 연 '소방서 옆 경찰서'의 확장판으로 더욱 진화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공조로 업그레이드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8월 4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구독자들에게 공개된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린 드라마다.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최초대응자'들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범죄와 응급, 위급에 맞서는 치열한 공조플레이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소방서 옆 경찰서'의 시즌 2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국과수의 본격적인 투입으로 예측 불가한 재난 사건까지 추적하며 더욱 치밀해진 수사의 디테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고의 지능형 범죄자를 잡기 위해 뭉친, 소방-경찰-국과수의 트라이앵글 공조 완성으로 더 확장된 세계관, 파괴력 갑 스토리를 형성, ‘K-공조극’의 끝장 진화를 예고한다.
또한, 지난 시즌에서 명불허전 연기 달인을 입증한 진호개 역의 김래원과 입체적인 열연을 펼친 손호준, 연기 변신에 성공한 공승연이 시즌 2에서도 함께한다. 시즌 1에서 검거 천재 진호개로 완벽 빙의, 소름 돋는 연기력을 펼쳤던 김래원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를 통해 인생 연기 완성판을 보여줄 예정이다. 화재진압대원 봉도진 역으로 날카로움과 인간적인 면모를 동시에 보여준 손호준은 역대급 열연을, 환자가 최우선인 구급대원 송설로 강인함과 털털한 매력까지 확인시킨 공승연은 한계 없는 인생 캐릭터 경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욱 진화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트라이앵글’ 공조와 스펙터클한 영상미, 그리고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의 입체적인 연기로 짜릿한 감동과 강렬한 쾌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8월 4일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