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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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신화컴퍼니' 생겼다" 대표는 민우-에릭이 맡아

기사입력 2011.06.16 10:43 / 기사수정 2011.06.16 10:4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그룹 '신화'가 컴백을 위해 멤버 6명이 똘똥 뭉쳐 회사를 설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완은 신화의 멤버들이 투자해 탄생한 신화 컴퍼니에 대해 고백하며 신화의 컴백 가능성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김동완은 "신화컴퍼니는 민우와 에릭이 대표로 있으며 앞으로 그룹 신화의 활동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는 기획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민우와 에릭이 더 많이 투자했냐"고 묻자 "투자비용은 같고 민우와 에릭은 책임을 지는 입장"이라고 대답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정은 정말 신화가 최고", "신화 정말 멋지다. 꼭 컴백 성공하길", "모든 아이돌들이 신화처럼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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