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6 13:31 / 기사수정 2011.06.16 13:31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고령화 문제는 더 이상 말로만 심각한 수준이 아닌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70년대 5명당 1명꼴이던 청소년 인구가 지난 2010년에는 3명당 1명꼴로 줄어들면서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더 이상 문제만이 아닌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가 됐다.
그렇기에 누구나 은퇴 후 노년기간의 생계를 도울 노후자금이 필요하다. 고령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방법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통해 노후를 준비해보자.
빨리 가입할수록 유리
보험은 빨리 가입할수록 유리하다.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저렴한 보험료이다. 평균적으로 보험가입을 많이 하는 30대를 보면, 종신보험과 실손보험 두 가지에 가입했을 때 월 보험료가 평균 14~16만 원 선이다.
그러나 20세가 30대 남성과 똑같은 보험에 가입한다면 보험료는 월 10~12만 원대로 떨어지게 된다. 한 달 5~6만 원 차이가 뭐가 그리 크냐고 말을 하지만 20년 납부로 따졌을 때 총 1200만 원 정도의 차이가 난다.
때문에 미래를 계획하고 대비를 하는 부모들은 자녀의 보험가입을 서두르는 추세다. 어차피 가입해야 할 보험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격만큼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김씨의 남편 경우다. 사고나 질병으로 치료를 받으면 보험 가입 자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은 보험회사에서 보험을 가입시키고자 수많은 노력을 하지만 정작 본인은 '월 납입금'이라는 부담으로 꺼린다.
반면 보험을 필요로 하는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보험에 가입해 보려 이곳저곳을 알아보지만 정작 보험회사에서는 받아주지 않는 현실 때문에 이러한 상황들이 발생한다.
노후의 적, 각종 질병과 상해 대비가 우선
요즘 의료실비보험의 보장 폭이 상당히 넓다. 한 때는 아는 사람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보험에 가입했지만 보험의 보장 폭이 넓어지고 생활에 필수적인 부분이 많아진 지금은 보험 두 개 세 개쯤은 기본 요소가 됐다.
각종 질병과 상해에 노출이 잦은 노후에는 미리 준비를 하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요즘 의료실비는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본인 의료비 부담금 90%를 보장해준다. 본인 부담금은 10%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통원 비도 3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표준화 보장 이후부터는 치과, 한방병원 등 보장되는 종목도 상당히 넓다. 건강의 악화는 눈에 보이지 않게 서서히 찾아온다. 질병의 치료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로 예방이다.
보험 회사별 상품의 특성과 수익률을 따져보지 않고 가입한다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각 보험사 별로 사업비와 수수료가 달라서 개인별 특성이나 목표에 따라 각 사별 장점과 특성을 정확히 판단하여 가입할 필요가 있다.
연금보험비교 전문사이트인 연금인스에서는 전문 Wealth Manager가 노후생활에 대한 상담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재무상황을 종합하여 국내에 있는 20여 개 생명보험사의 모든 변액연금의 사업비, 수수료를 최저의 비용, 최고의 보장으로 맞춤 보험 상품을 추천해준다.
[도움말 = 연금인스(www.yungum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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