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박명수 지드래곤 극찬, 김희철 손예진 어깨동무

- 6월 16일 오전 9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개그맨 박명수가 '빅뱅' 지드래곤을 음악 천재라고 극찬해 눈길.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 지드래곤과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박명수는 지난 15일 지드래곤과 음악 작업을 하면서 음악 천재인 것을 느꼈다고 밝힘

▶ 박명수 극찬, "지드래곤은 20대 음악 천재"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지드래곤과의 음악적 마찰 접었다"고 고백했다.
 

박명수는 MBC 최근 촬영된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 지드래곤과 짝을 이뤄 출전했다.
 
이번 가요제에서 지드래곤이 만든 곡으로 나선 박명수는 지난 15일 오후 "지드래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그가 정말 음악 천재라는 것을 느꼈다"고 극찬했다.
 
지드래곤을 '한 개를 요구하면 세 개를 해오는 친구'라고 칭찬한 박명수는 "초기에 빅뱅의 음악 스타일이 어려워 약간의 음악적 견해차가 있었지만 지드래곤이 제게 맞게 쉬우면서도 멋진 곡을 써주면서 자연스럽게 견해차를 좁혔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7월 2일부터 4주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연속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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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앤탑 앨범은 수작이었죠" - 네이버 뮤직에서도 '이주의 발견'에도 선정된 몇 안 되는 메인스트림 음반이었죠 // ID : jscl****
 
"지디는 열심히 노력하는 뮤지션일 뿐" - 언제 지디가 자기 입으로 천재라고 한적 있나요? 본인은 언제나 겸손하게, 음악을 좋아해서 열심히 노력할 뿐이라고 했던 것 같던데…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사람에게 감정적인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 ID : jy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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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손예진과 친분을 과시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끔. 사진 속 두 사람은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로 연인 포스를 풍김

▶ 김희철 미친 인맥, 얼마나 친하기에 어깨동무?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또 한 번 '미친 인맥'을 과시했다.
 
김희철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손예진과 함께 식사를 하며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브이 표시를 하며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사진 속에서 김희철은 손예진과 어깨동무를 한 자세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는 것.
 
김희철은 손예진의 목을 감싸 안고 자랑스럽다는 듯 V를 그리고 있다. 손예진도 해맑게 웃으며 어색함이 없어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네티즌들은 "김희철의 미친 인맥은 어디까지?", "저 정도로 친한가?", "김희철의 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봐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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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 여자 연예인 몇 명을 사귀어 봤을까? 궁금하다 // ID : dldb****
 
"잘 어울린다" - 김희철이 데뷔 초부터 계속 손예진이 이상형이라고 그랬는데… 그나저나 손예진 세월이 지나도 피부에 나이가 안 느껴지네. 역시 타고난 여자들은 다르구나 // ID : yh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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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