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박보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박보영은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캡모자를 눌러쓴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한 차림임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은은한 미소를 띈 박보영의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보영은 스마트폰과 비슷한 얼굴 크기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너무 귀엽다", "언니도 비 조심", "너의 사진은 늘 나를 웃게 한다", "나랑 결혼해달라", "핸드폰이 머리 크기의 2배인데"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스크린 복귀 예정이다.
사진=박보영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