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5 17:41 / 기사수정 2011.06.15 17:4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위탄' 출신 양정모가 소속사를 찾았다.
양정모는 예명 '똘아이박'으로 활동해 온 작곡가 박현중이 대표로 있는 크레이지 사운드와 최근 가수 계약을 맺고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종영된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김태원의 제자로 발탁돼 수준급의 노래 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양정모는 같은 소속사 투페이스의 멤버 노기태와의 인연으로 크레이지 사운드와 계약을 맺게 됐다.
박현중 크레이지 사운드 대표는 15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 양정모는 '위탄'에 출연하기 전, 노기태의 로드 매니저로 활동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양정모는 목소리가 깨끗하고 음정이 정확한 것이 장점이다"라며 "고음 처리도 깔끔해 보컬리스트로서 큰 가능성이 있다"고 극찬했다.
현재, 양정모는 작곡가 박현중의 지휘 아래 데뷔 싱글을 준비 중이다. 데뷔 앨범은 7월 초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양정모 ⓒ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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