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우 회식을 즐겼다.
톰크루즈가 최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진과 감독, 경호원 등 일행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이베리코 전문점에서 뒤풀이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월드타워에서 열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마친 뒤, 강남의 식당을 방문한 것.
이들은 이날 오후 10시께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한우와 함께 증류식 소주, 직접 가져온 와인을 곁들여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치른 음식값은 500만원에 달한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오는 12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무려 열한번째로 한국을 찾은 그는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어젯 밤에도 코리안 바베큐를 즐겼다. 정말 맛있다"며 한국 음식과 문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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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