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5 13:59 / 기사수정 2011.06.15 14:06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같은 수트지만 함께 코디한 셔츠와 타이, 또는 헤어스타일에 따라 다른 느낌 다른 매력으로 연출할 수 있다.
최근 MBC드라마 '내마음이 들리니'의 배우 남궁민과 SBS드라마 '시티헌터'의 이준혁이 같은 옷을 입고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 남궁민은 최근 MBC '내마음이 들리니'에서 황정음과 애틋한 '손바닥 키스' 로 화제가 되고 있다.
남궁민은 베이직한 베이지 수트에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밝은 그레이톤의 타이를 착용해 부드러운 남자다움으로 멋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살짝 웨이브진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그의 로맨틱한 무드를 더해줘 차도남의 매력을 발산하게 했다.
▲ 이준혁은 SBS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착실하고 가슴 따뜻한 검사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남궁민과 같은 수트에 잔잔한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화이트 셔츠에 톤 다운된 프린트의 타이를 착용해 더욱 반듯하고 스마트한 훈남의 매력을 발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여분의 넥타이와 간단한 헤어 스타일 손질법만 익히면 하나의 수트로 상황에 맞는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회사에서는 스마트한 훈남으로, 내 여자에게는 매력적인 차도남으로 변신 해보는 것은 어떨까.
[글] 이우람 / [사진]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수트' = stuart2 by paul stuart (536,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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