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4 20:34 / 기사수정 2011.06.14 20:3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박완규가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그는 몰라보게 빠진 모습을 등장해 성형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살이 빠진 것에 대해 "바로 김태원 때문"이라 밝히며, 실제 박완규는 '비밀'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 3월 이후로 10kg 정도가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태원을 만나면 저절로 살이 빠진다"고 강조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 초 봤을 때랑 정말 살이 많이 빠졌다","그렇게 김태원 성격이 까탈스럽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함께 출연한 '위대한 탠생'의 백청강은 "태권이는 오히려 살이 쪘다"고 말하자, 박완규는 "너희도 곧 느끼게 될 거다"라며 독설을 날려 골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MBC '놀러와'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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