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무대 직캠이 기대되는 아이돌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픽(idolpick)에서 진행한 스페셜 투표 '무대 직캠이 기대되는 아이돌은? 주제로 1위를 차지했다.
투표는 6월 19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진은 46,127픽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이채연이 38,163픽을 받아 2위, 엔하이픈 니키가 35,379픽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
진은 뛰어난 비주얼과 안정감 있는 보컬로 라이브 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이에 전역 후 무대 위에서 더욱더 카리스마를 뽐낼 그의 모습과 직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조교로 성실히 군 복무 중이다.
그는 '군백기'(군대+공백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팬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으로 각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 = 빅히트뮤직, 아이돌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