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임윤아(소녀시대 윤아)의 로맨틱코미디가 통했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외모와 실력이 모두 뛰어난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천사랑 그 자체가 된 듯 반할 수밖에 없는 러블리한 비주얼로 매 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으며, 여기에 능글맞은 코믹 면모부터 구원(이준호 분)과의 설렘 가득한 케미까지 탁월한 연기력으로 극에 흥미를 불어넣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임윤아는 27일 발표된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의 6월 4주차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다.
또 '킹더랜드' 역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기록, 점점 더 고조되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가 28일 발표한 19일부터 25일 기준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는 2위에 등극, 이는 공개 첫 주 달성한 7위에서 5계단 상승한 순위인 만큼 전 세계적인 드라마에 대한 흥행 열풍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임윤아가 출연하는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