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6년만 본업 컴백' 앞두고 고민…"아이돌 박사 만나"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6년 만에 본업 컴백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지난 26일 "솔로 컴백을 앞두고 아이돌 박사 소현 언니 만나서 엔딩 포즈에 대한 고민 상담도 하고 여러 가지 좋은 조언들도 들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제 슬슬 준비해야지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소현 언니"라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박소현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티타임을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 6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을 앞두고 설렘과 걱정스러운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오는 7월 12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산다라박의 정식 솔로 앨범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산다라박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