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의 파티패션이 화제다.
손연재는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갈라갈라갈라쇼 파티 다녀와서'라는 제목으로 동료선수 이경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긴 웨이브 머리에 V넥 블랙 드레스를 입고 인형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외국 선수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손연재는 다소 차이나는 신장에도 불구하고 이기적인 황금비율의 바디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연재 파티패션 사랑스럽다", "역시 요정다운 패션",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11~12일 이틀에 걸쳐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국내 최초의 리듬체조 갈라쇼 'LG 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를 선보였다.
[사진 = 손연재 ⓒ 손연재 미니홈피]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