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4 09:19 / 기사수정 2011.06.14 09:1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가수 박완규가 소설가 이외수를 닮았단 얘기와 타고난 노안 때문에 은퇴를 고려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얼굴없는 가수 노래만 불렀지' 스페셜로 꾸며진 가운데 조관우 박완규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저마다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완규는 선글라스를 벗고 본래의 모습을 공개했다. 선글라스를 벗자 그는 카리스마 있는 평소 모습과 달리 친근하고 귀여운 인상을 소유하고 있었고 이에 유재석은 "눈이 특히 귀여우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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