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03

[이 시각 헤드라인] 이용주 기자 샤워 보도, 나가수 MC 후임

기사입력 2011.06.13 21:38 / 기사수정 2011.06.13 21:39

백종모 기자

6월 13일 오후 9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이용주 기자의 샤워 보도가 인터넷 상에 화제가 됐다. 지난 11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육군의 화생방 제독 훈련 내용을 보도하던 이용주 기자가 팬티 차림으로 샤워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시청자들은 재밌다는 반응과 함께 뉴스로는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 이용주 기자 샤워 보도

 


속옷 차림으로만 리포팅을 한 기자가 화제다.
 
MBC 소속 방송 기자가 팬티만 입고 소식을 전하는 상황이 발생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
 
지난 11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육군 훈련 현장이 전해졌다. 특히 화생방 제독 훈련이 눈길을 끌었다.
 

병사들은 몸에 묻은 화생방 물질을 지우기 위해 팬티만 입고 샤워를 했다.
 
이 과정에서 뉴스를 전한 이용주 기자는 팬티만 입고 보도를 진행했으며 얼굴에는 위장 크림까지 발라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처음에 보고 진짜 깜짝 놀랐다. 아무리 그래도 뉴스인데", "재밌긴 한데 요즘 MBC 무리수 많다", "생생하게 전해주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공중파 방송사에서 뉴스의 기능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네요.. 공정한 보도가 중요하지.. 어떤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죠.  // ID : js06****
▶ 요즘 방송국들 이런 시도 나쁘지 않어 재밌어 ㅋ // ID : 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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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수' MC 후임으로 윤도현이 임시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연에서 탈락한 이소라는 MC에서도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윤도현은 KBS의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이소라의 MC후임을 맡은 경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윤도현은 이소라가 MC를 맡은 '이소라의 프로포즈' 후속 프로,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MC를 맡은 바 있다.
 
▶ '나가수' MC 후임은 윤도현, 이소라 하차
 
MBC '나는 가수다' 최종 경연에서 탈락한 이소라가 MC에서도 하차한다.

지난 12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이소라는 최종 7위로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후 이소라는 MC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제작진에 전달했다.

이소라는 그동안 MC와 경연을 함께 준비하며 상당한 스트레스로 받았고, 최근에는 건강에 무리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3일 진행될 '나는 가수다' 방송에서는 이소라의 후임으로 윤도현이 MC를 맡는다.

한 관계자는 "윤도현이 일단 13일 녹화 진행을 맡지만 고정이 아닌 임시로 맡은 것이다"라며 "향후 MC가 누가 될지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이소라가 실제 녹화현장에서 얼마나 관객과 소통하고 있었나. 아!! 소라 너무 아까워!!!!  // ID : thft****
▶ 윤도현이 떨어지면 누가 MC를 볼까. 옥주현이 하게 될까? // ID : p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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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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