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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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성지루 야생 포스, "입맛은 까다롭지만 배고파서"

기사입력 2011.06.13 18:39 / 기사수정 2011.06.13 18:3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배우 성지루가 '1박2일'에서 야생 포스를 풍기며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 명품 조연 특집에 출연한 안길강, 성동일, 조성하, 고창석, 김정태와 함께 성지루는 1박2일 멤버들보다 더한 야생 포스를 풍겼다.

잔뜬 눌린 머리에 정돈되지 않은 성지루의 수염을 보고 강호동은 "샤워 안하고 왔느냐"고 놀라워했고 이승기 역시 "회식 3차까지 하고 온 것 같다"는 농담을 했다.

방송 초반, 입맛이 까다롭다고 말한 성지루는 이내 배고픔을 못 이기고 휴게소에서 돗자리를 천막 삼아 계란과 토스트를 먹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야생포스다", "TV에서 봐서 그런지 드라마를 보는 듯 했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사진 ⓒ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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