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수지가 골프 연습장에서 건강미를 뽐냈다.
신수지는 지난 22일 "생각이 넘 많아서 때리질 못하넹"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신수지가 골프 연습장에서 스윙연습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흰색 크롭톱을 입고서 강력한 스윙을 선보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탄탄한 복근과 함께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몸매가 너무 멋지시네요", "자세가 정말 놀랍네요", "전보다 훨씬 안정적이신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2세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당시 한국 선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한 바 있다.
선수 은퇴 후 볼링 선수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던 그는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신수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