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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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가 자연스러운 이 남자들…류승범, 김재욱, 강승윤

기사입력 2011.06.14 11:39 / 기사수정 2011.06.23 17:48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슈퍼스타K 2' 강승윤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슈퍼스타K PD 결혼식 오랜만에 뭉친 TOP11'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단발로 변신한 강승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승윤 모습 새롭다", "누군지 못 알아 볼 뻔 했다", "왠지 여성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승윤의 헤어스타일이 화제로 떠오르며 남성미와 함께 여성적 취향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단발머리를 선보인 남자 스타들을 모아 봤다.



올 초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단발머리로 변신했던 윤상현은 앞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비대칭 헤어스타일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항상 톡톡 튀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배우 류승범은 웨이브 단발머리를 고수하는 스타다. 패셔니스타답게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델 출신 김재욱의 단발머리는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성이 느껴진다. 어중간한 길이와 생소한 가르마로 자칫 촌스러운 스타일이 될 수 있었지만 김재욱만의 느낌을 살린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로 탄생시켰다. 또한, 김재욱의 작은 얼굴이 더욱 부각시킴과 동시에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2009년부터 단발머리를 고수하고 있는 패셔니스타 장근석은 어깨까지 오는 길이에 굵은 웨이브를 넣어 볼륨을 줬다. 여기에 머리끝 부분만 자연스럽게 말리도록 해 최대한 자연스러움을 살려 마치 테리우스 같은 꽃미남 스타일로 완성했다.

[사진 = 강승윤, 윤상현, 류승범, 김재욱, 장근석ⓒ 온라인 커뮤니티,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DB, 와이트리 미디어, 유투브 영상 캡처]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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