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빈지노와 이케아코리아가 협업을 진행한다.
BANA는 빈지노가 7월 3일 발매 예정인 새 정규음반 '노비츠키'를 앞두고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와 협업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6월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되며, 이케아 광명점에서는 빈지노의 '노비츠키 리스닝 스튜디오'를 공개한다.
이 공간은 빈지노가 앨범 제작을 위해 스웨덴에서 열었던 음반 제작 캠프 공간을 재현한 것으로, 방문객들은 여기서 '노비츠키' 음반에 담긴 신곡을 가장 먼저 들어볼 수 있다.
한편, '노비츠키' 한정반은 사전예약 첫 날부터 알라딘과 예스24의 판매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BAN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