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3 11:22 / 기사수정 2011.06.13 11: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동안미녀' 최다니엘이 장나라를 위해 '사랑의 마루타' 투혼을 펼쳤다.
최다니엘은 13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13회분에서 시시각각 거듭하는 코믹 변신을 선보이며 장나라를 위해 사랑의 헌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영(장나라 분)이 아웃도어 룩 출시를 앞두고 윤서(김민서 분)와 디자인 경합을 벌이는 상황에서 엉겁결에 소영의 팀에 합류하게 된 MD 진욱(최다니엘 분)은 소영이 디자인한 옷의 성능테스트를 위해 직접 모델로 나서게 된다.
지난 7일 진행된 촬영에서 최다니엘은 통풍 성능 실험을 위해 점퍼를 입은 채 헬스클럽에 등장, 땀나도록 자전거 페달을 밟아야 하는 '자전거 남'이 되는가 하면,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성능 검사를 위해서 러닝셔츠에 절반만 완성된 점퍼를 걸치고 있는 '런닝셔츠남'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사진 = 최다니엘 ⓒ KBS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