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3 09:46 / 기사수정 2011.06.13 09:46
[Char] 똥맛카레 vs 카레맛똥. 인터넷에서 떠도는 유명한 대결 문구죠? 기록의 스포츠인 야구는 다른 종목보다 유독 비교 글이 많습니다. 유명한 떡밥인 박찬호 vs 선동열, 선동열 vs 최동원, 이종범 vs 양준혁 등등. 이제 야구 커뮤니티에서도 질리만한 오래 된 떡밥들이죠.
그래서 이번엔 신선한 떡밥을 가져왔습니다. 강민호 선수의 3-4-5 와 이승화 선수의 1-2-3 어떤게 더 실현 가능할까입니다. 순서대로 타율-출루율-장타율인데 3-4-5는 거포의 상징이고 1-2-3은 현기증나는 타격의 상징이죠. 현재 두 선수의 스탯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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