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부부 동반 광고 들어와…'불후의 명곡' 감사"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불후의 명곡' 출연 이후 동반 광고 섭외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힘내라 제복의 영웅들'로 꾸며졌다.

이날 김소현은 "지난 토크콘서트 특집에서 제작진이 저희 부부를 예쁘게 편집해주셨다"며 "그래서 부부 동반 광고가 들어왔다. '불후의 명곡'에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손준호는 "난 모르는데"라며 금시초문이라는 듯 김소현을 바라봤다. 그러자 김소현은 "문의가 들어와서 조율 중이다"라고 말했다.

손준호는 "조율을 왜 해. 그냥 해"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후 첫 순서로 호명된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무대에 올라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열창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