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셀카 굴욕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민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낯선 곳에서의 흥분과 약속의 기쁨과 그 약속의 기다림의 지루함 속에 탄생한 셀카. 그래. 누워서 찍고 확인하다 휴대폰이 나의 광대에 떨어졌었지. 난 꼭 어디가면 그렇더라 괜찮아 티 안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침대위에서 편안한 옷차림과 묶은 머리와 함께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신민아의 큰 눈과 매력적인 보조개가 눈에 띄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민아 너무 귀엽다", "머리 막 묶었는데도 여신이네", "신민아 완전 매력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신민아 ⓒ 신민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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