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빌리 멤버 수현이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수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수현은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건강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 소속사는 "수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 수현의 빠른 회복을 위해 함께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빌리는 수현에 앞서 멤버 문수아가 친오빠 故문빈의 비보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전날 MBC M '쇼! 챔피언' MC 복귀를 시작으로 팀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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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